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웹툰/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베스트 도전 작가 [[불륜]] 루머 사건 ==== [[http://coreasea.tistory.com/357|이 사건에 대해 정리한 글]]. 베스트 도전에서 '오늘닷넷' 이라는 웹툰을 연재 중이던 작가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gnwW&fldid=LG19&datanum=106131|관련 루머글]]. [[맘카페#s-4.1|미즈넷]]에서 한 30대 여성이 웹툰 작가가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우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아이의 태명을 웹툰 캐릭터 이름으로 쓰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자신이 만화를 지워달라고 부탁했는데도 무시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태명인 '오늘'을 만화에 이용했다고 하여 거의 직접적으로 오늘닷넷을 지목하였다.[* 이것만 보아도 허무맹랑한 거짓말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오늘닷넷' 은 '''2007년부터''' 같은 제목으로 연재했기 때문. 저 주장대로 이름을 정한 모티브가 아기 태명이라면 '''그 아기는 지금 대체 몇 살'''일까?] 단순한 정황만 알아보더라도 작가가 거짓 누명을 썼음을 알 수 있는데도 사람들은 저 거짓 소설만 믿고 [[마녀사냥]]을 한 것이다. 당연히 해당 글은 모든 포털 사이트에 순식간에 퍼졌고 해당 웹툰인 오늘닷넷은 '''별점 테러'''[* 베도에서 별점 테러가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정도로 사건이 커진 것이다.]까지 일어났다. 베댓은 당연히 불륜과 관련해서 사과하거나 해명하라는 댓글들이 차지했고, 심지어는 웹툰을 그만 두라거나 당장 '''[[자살]]해'''버리라는 정신 나간 댓글까지 올라왔다. 그런데 작가가 갑작스런 사태에 너무도 무섭고 당황했던 나머지 베댓 몇 개를 지우고 최근 업로드한 웹툰을 삭제하는 식으로 대처했던 탓에 마녀사냥꾼들은 "작가도 찔리는 게 있어서 그런다"라며 더욱 신이 나서 기승을 부렸고 결국 직장과 집 주소를 비롯한 '''[[개인정보 유포|작가의 거의 모든 신상을 털어버리는]]''' 지경까지 가버렸다. 작가는 이에 관해서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사건은 여기서 끝난 줄 알았으나 미즈넷의 여자가 오늘닷넷 작가분은 자신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시간과 비슷한 시간대여서 네티즌들은 '작가와 여자가 합의를 보았다', '작가가 여자를 협박했다'라고 주장하며 작가에 대한 비난을 계속하였고 결국 작가는 명예훼손 혐의로 여자를 고소 조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네티즌들은 '명예훼손은 사실을 언급해도 명예훼손'이라며 작가가 허세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작가에 대해 비난을 계속하였다. 그런데 '''[[계획대로|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거짓말이었다.]]''' 처음 루머를 제시했던 여자가 작가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메일 내용은 '''30대에 아직 직장도 못 구했는데 웹툰 그리고 여행도 다니면서 사진까지 찍는게 샘이나서 작은 시련을 안겨주고 싶었다'''라는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이유를 댔다고. 작가는 해당 루머를 퍼뜨린 사람을 고소하기로 하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지만 작가의 신상을 털어가며 신나게 까던 마녀사냥꾼들은 "'''아니었어? [[아니면 말고|아님 말고 ㅋㅋㅋ]]'''" 식으로 자신들이 썼던 악플을 지우고 작가에게 그 어떤 사과도 하지 않은 채 튀어버렸다. 그 와중에 몇몇 부류들은 아직도 남아 "'''고소 진행과정을 보여주면 그때서야 무죄임을 믿겠다'''"[* 함께 여행을 한 '''작가의 애인'''이 직접 호소한 댓글이 베플에 올랐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현실을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고소는 개인의 사정이므로 하등 관계 없는 이들을 위해 작가가 고소 진행 상황을 밝혀줘야 할 이유는 없다.]고 주장하며 [[타진요|알량한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한편 김영휘라는 작가의 남자친구가 두려워 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고소를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닷넷 작가인 "오늘"의 오랜 남자친구 김영휘 입니다. 믿지 못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할 수 없습니다. 불안에 떨고있는 여자친구를 가만히 보고있을 수 없어 상의도 없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오늘 오전부터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고소라는 것을 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를 비롯하여 관할 경찰서와 지인들을 통해 고소의 방법과 절차를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으며, 그분들에 자문에 따라 유효한 증거, 수집할 수 있는 모든 증거를 백방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또 곧, 계획을 앞당겨 곧 여자친구가 있는 런던으로 떠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듯, 고소하는 절차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으며 또한 이 경우 민사가 아닌 형사사건이기 때문에 비용도 전혀 없다고 합니다. 다만, 고소장은 피해자가 관할경찰서에 직접 접수해야 하며 (나이가 어린 경우는 친족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송 기간은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원칙은 2개월이나 늦어지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소요된다고 하여 곧바로 진행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위임장을 활용한 고소도 가능은 하지만, 경찰서에서는 피해자가 직접 신고하는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가장 깔끔한 고소를 위해서는 여자친구가 한국에 돌아와 고소장을 접수한 뒤, 최대 3개월 언제 있을지 모를 조사를 위해 한국에서 마냥 기다리는 것 혹은 한국을 오가는 것일텐데,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서까지 추진했던 여행이기에 저도 섣불리 돌아오라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증거가 충분히 확보된 상태에서 사이버 모욕죄의 경우 6개월 이내에 고소가 가능하다고 하여 일단 저는 그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여자친구를 직접 만나 상의하여 결정, 진행할 계획입니다. 런던에서 위임장을 받아와 제가 일단 고소를 진행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결정된, 진행된 내용은 제가 책임지고 가감없이 이곳을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저 역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급하게 티켓을 구한만큼 경유가 많아 여자친구와 연락을 할 수 없을 30여시간이 저는 지금 너무 두렵습니다. 부디, 그 시간만이라도, 관심을 조금 누그러뜨리시고, 여자친구가 편안히 저를 기다려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말 진심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휘 올림 이후 [[http://www.5neul.net/|오늘닷넷의 공식 사이트]]는 아예 없어지고(도메인 자체는 살아있으나 사이트 메인이 날아갔다) 오늘닷넷을 포함, 작가가 네이버 만화에서 연재한 모든 만화 전편을 삭제하였다. [[http://blog.naver.com/yammy0202|작가 블로그]]도 현재 활동이 진행 중이지 않아서 이후 고소 결과라던지 그런 건 어떻게 된 건지 알 수 없는 상황. 결론은 한 네티즌의 어그로성 자작극이 한 사람의 신상과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을지도 모르는 연재 경험을 말아먹어버린 셈. 사건이 먼저 벌어진 미즈넷이 [[맘카페]]다 보니 맘카페의 부정적인 면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